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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한글 교육,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엄마표 한글교육을 준비 중이라면, 이렇게 해보세요.
한글 공부,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보통 6~7세가 되면 아이들이 글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요.
빠른 친구들은 5세때도 관심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이 시기에는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좋아요.
무엇이든 아이가 관심을 보일 때, 그 때가 교육하기 적기일 때입니다!!
몬테소리 언어교육 중 하나, 덧쓰기 문자판
덧쓰기 문자판은 아이가 정확한 필순을 따라가며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이에요.
색깔펜이나 싸인펜으로 재미있게 따라 쓰면서 한글의 기본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답니다.
활동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1. 교구 준비하기
싸인펜이나 색연필, 글자가 쓰여진 종이, 기름종이
가정에 '모래 문자판'이 있다면 함께 준비해주세요.
2. 아이에게 글자 보여주기
먼저 써보고 싶은 글자를 함께 골라보세요.
"어떤 글자를 써볼까?"
"우리 이름에 들어가 있는 ㅂ을 써볼까?"
이때,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3. 글자 따라 쓰기
색깔이 칠해진 획을 순서대로 따라 쓰며 연습해요.
아이가 따라 쓸 때마다 글자의 소리를 들려주세요~
4. 글자 다시 써보기
아이 혼자 써보게 하기
손바닥에 써보기
바닥에 써보기
아이가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하며, 다양한 형태로 써볼 수 있게 해주세요.
자료나눔 "덧쓰기 문자판-자음"
네이버 카페: 아이마을 손으로 하는 교육
◆ 엄마가 기억하면 좋은 팁!!! ◆
- 정확한 순서 강조 : 획순대로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 색으로 유도하기 : 색의 순서를 확인해서 쓰도록 해주세요. (표시된 색은 몬테소리교구 중 수영역 색비즈의 색이랍니다.)
- 반복보다는 '재미' : 억지로 많이 쓰게 하기보다는 재미있게 반복해 주세요.
이런 아이에게 추천해요~~
글자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는 아이
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손으로 직접 그리며 배우는 걸 좋아하는 아이
아이의 첫 한글공부, 억지로 가르치기보다 '놀이처럼' 함께 해보세요.
'덧쓰기 문자판'은 아이가 글자를 즐겁게 배우고, 쓰기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도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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