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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19일 발표된 질병관리청의 안내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코로나 19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조정에 따라 방역, 의료지원, 검사 및 대응 체제에서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변화된 내용은 다음 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일반적인 증상
- 발열 또는 오한
- 기침
- 숨이 가빠지거나 호흡 곤란
- 피로
- 근육통이나 몸살
- 두통
- 새로운 미각 또는 후각 상실
- 목이 아픔
- 코막힘 또는 콧물
- 메스꺼움 또는 구토
- 설사
격리기간
경험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독감보단 증상이 약하고(더 심한 분들도 있긴 했습니다.) 일반 감기보다는 강하기 때문에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약을 처방받고 복용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현재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격리기간은 기침과 발열 등 주요 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격리 권고입니다.
의무가 아니기에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은 회사 내부에 따라 결정이 된답니다. 때문에 회사에 문의하여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교와 유치원은 몸이 아프지 않다면 그대로 등교해도 문제 되지 않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확진 판정을 받은 서류를 제출하여 출석을 인정받고 몸이 회복될 때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우리 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비록 정부의 방역 단계가 완화되었지만, 개인의 자율적인 방역 실천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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